-볏짚배지 살균은 60℃가 넘으면 미생물이 죽기 때문에 60℃를 기준으로 보는데 경우에 따라서 온도를 달리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볏짚을 살균하는데 좋은건 80℃에 60분 정도하는 것을 보는데 80℃가 아닌 경우 60℃로 하고 대신 시간이 길어집니다. 양송이 퇴비를 만들 때 후발효 첫 단계가 정열로 60℃에 6시간하는 것은 살균작업입니다. 고온고압 살균 121℃에 60-90분 하지만 상압살균으로 100℃에 시간을 더 길게 하는 것도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지요
60℃ 이상이 오래 지속되면 미생물이 죽는다는건 볏짚을 살균한 후에 발효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발효할 때는 볏짚 안의 미생물이 활동하여 생기는 현상인데 60℃가 넘으면 좋은 결과를 내는 균들이 죽어 발효가 잘못되는거죠.
버섯 내용을 공부하다보면 일관성이 없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와 이론의 차이부분도 있겠고, 작업하는 개인차, 연구하는 개인차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섯은 기계가 아니고 생물체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칼로 자르듯이 25℃는 되고 26℃는 안되는 식이 아닙니다.
-볏짚배지에 재배하는 버섯 종류로 느타리와 양송이가 나오지요. 볏짚이든, 원목이든, 톱밥인든 기본적인 방식은 다 같은 방식이라는게 있는데 그 안에서 버섯 개별의 차이라는게 생깁니다. 예를 들어 볏짚에서 느타리를 키울 때는 다른 과정은 비슷하지만 양송이에는 복토가 있지요. 원목에 키운다면 - 장목 구멍접종의 경우 버섯은 표고, 느타리로 달라도 기본 관리 방식은 거의 동일하죠. 톱밥재배 역시 느타리, 팽이 비슷하지만 그 중에 팽이는 느타리와는 다른 과정이 있습니다. 볏짚배지나 폐면배지는 균상재배에 해당하여 기본적으로 비슷한 방식이 있는 재배 과정입니다. 다만 볏짚과 폐면이라는 재료의 차이로 인한 다른 부분이 생깁니다. 접종법은 혼합접종, 층별접종, 표면접종 - 버섯간의 차이로 보기보다는 접종하는 방식 자체로 봐야하는데 말그대로 혼합접종은 섞는것, 층별접종은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식하고 비슷하죠. 양송이의 경우 혼합접종이 좋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층별접종을 한다고 나오죠. 혼합접종이 아무래도 골고루 들어가게 되니 배양은 더 좋겠지만 퇴비의 질이 좋아야 가능해서 - 외국의 경우 양송이 기술이 더 발달하여 가능한 편입니다. 느타리의 경우에도 혼합접종이 병원균 오염도 방지되고 배양속도가 빨라 좋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층별 접종을 많이 이용해왔고, 기출문제에 층별접종 문제가 나왔던 거지요. 폐면재배에 접종법을 자세히 넣지않은 것은 기본 방식이 볏짚재배랑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종균접종법은 균상재배시 동일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볏짚배지냐 폐면배지냐의 차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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